반응형 아르카디아1 니콜라 푸생, '나도 아르카디아에 있었다' 혹은 '아르카디아 목자' 니콜라 푸생은 뛰어난 화가이자, 고대문화에 박식한 화가이기도 했는데요. 이는 그의 이 그림, '아르카디아 목자'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. 자, 그의 그림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! * 다른 흥미로운 그림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^^ 1. 나도 아르카디아에 있었다 "Et in Arcadia ego"는 니콜라 푸생(Nicolas Poussin)이라는 프랑스 바로크 시대의 화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유명한 문구입니다. 이 문구는 "나도 아르카디아에 있었다"는 라틴어 구절로, 아르카디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평화롭고 목가적인 삶이 이루어졌던 이상적인 땅을 상징합니다. 푸생의 그림에는 두 번의 주요 버전이 있는데, 하나는 1637년경에, 다른 하나는 1650년대에 완성되었습니다 . 이 그림들은 목가적인 풍.. 2023. 11. 14. 이전 1 다음 반응형